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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내돈내산 캐나다 다이어트 코치 심플리포라이프 Simply for Life 상담&이용후기 !!광고아님!!

안녕하세요 포포입니다.
여름이 다가오는 요즘, 매년 숙제 같은 다이어트를 위해 또다시 방법을 찾아 나섰습니다.
10대 중반부터 20대 중반인 지금까지 안 해본 다이어트란 없을 만큼 여러 가지 다이어트들을 시도해봤습니다.
자몽과 블랙커피가 주인 덴마크 다이어트, 닭가슴살만 먹는 고단백질 다이어트, 작은 사이즈의 옷을 사놓고 하는 자극 다이어트,
레몬차를 마시며 하는 디톡스 다이어트, 1일 1식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등등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운동으론 빌리부트캠프, 클라우디아 쉬퍼, 강하나 스트레칭, 클로이 팅, 마일리 사이러스 하체 등
많은 영상들을 따라 하고 헬스장에 많은 시간을 쏟았었죠.
봄, 여름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겨울이 되면 다시 보복성 먹기로 요요를 끊임없이 맞아왔습니다.
다이어트로 힘들어하는 제 모습을 보고 어느 날 남편이 Simply for Life란 곳을 찾았다며
저에게 한번 더 용기를 내게 해 줬습니다.
제 어머니께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하셔서 나름 음식엔 지식이 있다고 자부해서 처음엔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뭣 하러 돈을 주면서 아는 내용 들으러 가야하나 싶었죠.
한번 얘기나 들어보자는 남편의 권유에 심플리포라이프 매장을 찾아갔습니다.

 

매장은 오가닉 식품을 파는 비싼 슈퍼마켓을 따라한 듯한 모양새였습니다.
가지런히 진열된 매장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니 제 뉴트리션 코치인 스콧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무료 상담인 첫 상담에 제 기본적인 인적사항과 가지고 있는 질병, 먹고 있는 약,
알레르기 여부, 못 먹는 음식 등
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얘기했습니다.
제 목표 몸무게에 도달하기엔 20kg 가량을 감량해야 하고
6개월 프로그램을 하면 적당하다는 얘기를 듣고
남편과 전 고민에 빠졌습니다.
6개월간 매주 15분씩 상담을 진행 그리고 매주 받는 나에게 맞춰진 식단이라면
9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 적당한가 가
주요 논점이였습니다.
결론은 제목에서 보셨다시피 6개월권을 끊고 왔습니다.
이러한 결론이 난 이유는

1. 까다로운 제 식성에 맞는 식단을 제공
2. 굶지 않는 다이어트
3. 올 여름만 건강해지는 게 아닌 평생을 가지고 갈 라이프스타일 변화

였습니다.

전 10년 넘게 베지터리안으로 살아오면서 단백질 섭취가 급격하게 줄었고
탄수화물 섭취가 배로 늘어났습니다.
혼자서 식단을 짜서 생활하기엔 제 의지와 지식이 역부족이었죠.

다음으론 굶지 않아도 된다는 코치의 솔깃한 제안이였습니다.
제 코치뿐만 아니라 심플리포라이프의 기본 믿음이 굶지 마세요! 이기에
'이렇게 해서도 살이 빠지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겠다'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론 이번 다이어트론 요요를 맞지 않을거란 다짐이었습니다.
요요란 덜 먹고 많이 움직이다 전의 습관이 돌아오는 것이라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알잖아요.
평생 닭가슴살과 샐러드만 먹는 삶은 살아도 사는게 아니란 거....
그래서 라이프스타일을 바꿀 식습관을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전 6개월 프로그램을 90만 원 가까이의 거금을 치르고 등록했습니다.
이 투자가 잘한 투자이길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심플리 포라이프가 어떤 식으로 관리 코칭을 해주는지에 대해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